한반도 뒤덮은 미세먼지, 편백나무 추출 피톤치드로 잡는다

입력 2015-11-02 10:30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관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10㎛이하인 미세먼지는 숨을 쉴 때 코의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인체 내부로 침투하기 때문에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단시간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미세먼지를 흡입할 경우, 미세먼지 속의 각종 유해물질이나 세균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각막염,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의 경우, 폐 속에 침투해 폐 손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우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바깥 출입을 삼가고, 실내 환기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외출 후에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젖은 걸레로 자주 실내를 닦아 먼지를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호흡기가 약한 경우에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실내 공기 중에 떠도는 유해물질을 중화해 주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자연에서 출발한 편백피톤치드 공기청정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숲에서 초록느낌에서 공급하고 있는 피톤치드 산림욕기는 미세먼지 속 유해물질을 중화시켜, 실내공간에서 편백나무 심은것과 같은 효과로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용액을 갈아주기만 하면 365일 숲에 있는 것 같은 상쾌하고 깨끗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기술이전을 받았으며, 친환경 표지인증과 각 연구 기관의 효능효과의 연구실적으로 무독성과 안정성이 검증되어 있다.

㈜숲에서 초록느낌은 은은한 피톤치드 성분이 실내에 퍼지면서 미세먼지 속에 포함된 탄소화합물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을 중화, 감소시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피톤치드는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이고, 새집증후군 개선, 면역력 증가,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 향상, 불면증 해소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숲에서 초록느낌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피톤치드 용액만 구입하면 산림욕기 S200을 렌탈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가의 피톤치드 산림욕기 S200를 구입하지 않고 렌탈방식으로 피톤치드를 체험할 수 있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편백나무 피톤치드 렌탈 서비스는 ㈜ 숲에서 초록느낌(www.forestin.co.kr)을 통해 국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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